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런 웨이크 시리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로즈 메리골드 ===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Rose.png|width=300]] Rose Marigold.[* 일본어 성우는 [[토죠 카나코]]]. 마을 패밀리 레스토랑 '오 디어(Oh Deer)'[* 브라이트 폴즈의 주력 상품인 사슴(Deer)과 '아이고(Oh Dear)'라는 감탄사가 포함된 중의적인 이름이다. 그리고 작중에서 로즈의 행적을 보면 그야말로 아이고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에서 일하는 [[웨이트리스]]. 앨런의 열광적인 팬으로 서점에서 앨런의 등신대 입간판을 가져와 가게 안에 세워두기까지 한다. 트레일러 하우스에서 거주 중이다. 앨런의 팬 아니랄까봐 로즈의 방은 온통 앨런의 사진이 붙어있고 앨런의 소설도 전권을 소지, 진열하고 있다. 항상 [[신데렐라]]같은 인생을 꿈꾸며 꽤나 입이 가볍다. 배리의 말에 따르면 생각보다 머리가 좋은 여성이며, 원고를 보면 배리도 약간 마음을 품고 있는 듯. 앨런이 앨리스를 찾느라 위험에 처하자 배리는 '원고가 현실이 된다'는 앨런의 말을 궁여지책으로 믿고 로즈에게 원고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 후 앨런과 배리에게 원고를 찾았다며 자신이 사는 트레일러로 초대하지만, 사실은 어둠의 존재에게 빙의된 상태였다. 결국 커피에 수면제를 타 앨런과 배리를 저녁까지 잠재우고, 본인은 정신이 나갔는지 식당의 손님들을 맞이하는 인사인 "어서 오세요. 오 디어 식당입니다." 를 읊조리며 벌벌 떨기만 한다. 이후 쭉 언급이 없다가 엔딩에서 사슴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과 달리 식당 앞에서 가스 램프를 들고 넋나간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그 뒤의 창문에는 어둠의 존재에게 먹힌 나이팅게일 요원이 있었다.[* 신시아와 바바라의 역할이 앨런의 소설속에서 모두 끝났기에 퇴장한 것처럼, 나이팅게일과 로즈가 그 역할을 이어받은 것이란 추측부터 한번 어둠과 접촉했던 로즈는 빛에 내성을 기르기 위한 외출용 육체, 나이팅게일 요원은 바바라 재거를 잃은 어둠이 뒤에서 활동할 육체로 설정했다는 등 다양한 추측이 돌고 돌았다.] 아래에서 설명할 신시아 위버와 같은 운명을 겪게 될 듯. 사실 로즈가 앨런에게 품는 연정은 젊었을 적에 신시아가 시인이었던 토머스 제인에게 품는 감정과 똑같다. {{{#!folding 앨런 웨이크 2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다행히도 어둠에 잠식되지 않았지만 정신이 약간 살짝 나간 채 오 디어 다이너에서 일하면서 잘 살고 있었다. 그녀와 엮이게 된 두번째 주인공인 사라의 프로파일링 결과에 따르면 이 세상의 자체가 엘런의 소설이며, 신문이나 구름같은 매체에서 앨런의 메시지가 온다고 생각하고 있고, 모든 사람이 엘런이 적은 소설의 등장인물로 여기는 중증 망상에 빠진 상태. 심지어 그냥 미친 것도 아니라 로즈 본인도 자신이 미친 것을 아는데, 그것조차 작가인 엘런이 자신을 도와주기 만든 설정으로 여기며 그녀의 '배역'에 충실히 따르고 있다. 부업으로 발할라 양로원에서도 일하고 있다. 양로원의 자신의 공간에 예의 그 등신대 간판과 소설이 그대로 있고 사심을 듬뿍 담은 앨런의 스케치도 진열할 만큼 앨런의 열렬한 팬인건 여전하다. 또한 브라이트 폴즈의 각 지역에 등장하는 알렉스 케이시 도시락도 본인이 앨런에게서 들은 어둠의 존재를 이기기 위한 전략을 실현한 것으로, 양로원의 맨디 메이와 같이 만들었다. 이런 설정 덕분에 2편 종반부에 이르어선 소설 <귀환>의 영향으로 모두가 어둠에게 세뇌당한 와중에도 혼자 멀쩡하게 엘런을 도와주는 기적을 선보인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